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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바이런 넬슨과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골프일반2024.04.2915:33:16
한국 기업 CJ가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더 CJ컵이 새로운 이름을 달고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대회명은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가 5월 2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다. 총상금 950만 달러(약 131억 원) 규모로 우승 상금은 171만 달러(약 23억 원)에 달한다. 우승자에게는 500점의 페덱스컵 포인트와 2년의 투어 시드가 주어진다. CJ는 국내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 컵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필드소식
PXG, 콜한과 협업한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29 12:44:41
골프 브랜드 PXG가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과 협업한 골프화(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콜한의 100년 가까운 전통과 기술력, 그리고 PX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현대적인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다. PXG에서 골프화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 발매된 스타일은 총 7가지로 콜한의 최고급 라인 모델인 오리지널 그랜드 투어와 그랜드 프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콜한의 대표 모델인 오리지널 그랜드 옥스포드
골프 트리비아
오거스타와 마스터스가 특별한 이유[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4.04.10 03:00:00
4월이 되면 전 세계 골프계는 온통 마스터스 얘기로 들썩인다. 골프의 봄이 시작되는 관례다. 마스터스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역사가 가장 짧지만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다. 미국 조지아주의 일개 골프클럽인 오거스타내셔널이 개최하는 마스터스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대회가 됐을까. 마스터스를 만든 인물은 ‘골프 성인’으로 추앙받는 보비 존스다. 그는 1930년에 당시의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한 뒤
  • “MOI? 그래도 장타는 포기 못해!”…비거리에 ‘진심’인 그들
    골프일반 2024.04.30 03:00:00
    올해 골프용품 시장에서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단어는 ‘관성모멘트(MOI)’다. 드라이버 시장의 강자인 테일러메이드와 핑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MOI를 띄웠고, 다른 브랜드들도 여기에 속속 합류했다. 이제 많은 골퍼들이 MOI는 헤드의 비틀림에 대한 저항이라는 걸 알게 됐으니 골프상식 레벨이 한 단계씩 상승한 셈이다. MOI의 거센 물결 속에서도 ‘장타 외길’을 꿋꿋이 걷고 있는 브랜드들이 있다. 뱅골프를 비롯해 PRGR, 코브라, 요넥스 등이 장타에 집중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들이다. 캘러웨이와 미즈노도 비거리 성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 최경주 만난 NFL 스타 구영회 “은퇴하면 골프 더 열심히”
    골프일반 2024.04.30 00:00:00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플레이어 구영회(30)가 한국 골프의 아이콘 최경주(54·SK텔레콤)를 만났다. 29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TPC 슈거로프(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 기간 프로암 라운드 때다. 프로암에 초청 받은 구영회는 최경주와 같은 조로 코스를 돌았다. 구영회는 NFL 애틀랜타 팰컨스에서 키커 포지션을 보고 있다. 2017년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입단 당시 한국 국적이어서 NFL 역사상 첫 한국인 선수로 기록됐다. 구영회는 이후 미국
  • 코르다 쉬는 사이…그린, 시즌 2승 '두 번째 다승'
    골프일반 2024.04.29 15:40:57
    해나 그린(호주)이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린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윌셔CC(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그린은 2위와 3타 차의 넉넉한 우승을 거뒀다.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그린은 약 두 달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됐다. 지난해
  • 더 CJ컵, 바이런 넬슨과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골프일반 2024.04.29 15:33:16
    한국 기업 CJ가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더 CJ컵이 새로운 이름을 달고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대회명은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가 5월 2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다. 총상금 950만 달러(약 131억 원) 규모로 우승 상금은 171만 달러(약 23억 원)에 달한다. 우승자에게는 500점의 페덱스컵 포인트와 2년의 투어 시드가 주어진다. CJ는 국내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 컵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 온통 셰플러인 세상에서 매킬로이가 부른 노래 “믿어보자”
    골프일반 2024.04.29 15:28:54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록스타로 변신했다.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들고 록밴드의 곡을 열창했고 수백 명의 팬이 ‘떼창’으로 따라 불렀다. 때아닌 ‘콘서트’가 열린 곳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골프장인 TPC루이지애나(파72). 부대 행사를 위해 마련된 콘서트 텐트였다. 선수들은 대회를 마치면 곧장 이동하는 게 보통인데 매킬로이는 일부러 텐트를 찾아 흥겹게 노래 한 곡을 뽑았다. 노래방 기계 반주에 맞춰 부른 것은 미국 록밴드 저니의 1981년 곡 ‘돈 스톱 빌리빙(Don’t Stop Believ
  • PXG, 콜한과 협업한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29 12:44:41
    골프 브랜드 PXG가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과 협업한 골프화(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콜한의 100년 가까운 전통과 기술력, 그리고 PX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현대적인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다. PXG에서 골프화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 발매된 스타일은 총 7가지로 콜한의 최고급 라인 모델인 오리지널 그랜드 투어와 그랜드 프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콜한의 대표 모델인 오리지널 그랜드 옥스포드 모델이 클래식 라인으로 선보인다. 영골퍼들이 선호하는 스포티한 감성의 그랜드 크로스오버 모델과 애쉬랜드 모
  • “땅끝으로 떠나는 골캉스”…파인비치, 시즌 패키지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29 10:23:13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올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골캉스(골프+바캉스)’를 떠나고 싶어 하는 ‘리얼 골퍼’들을 위한 에메랄드 시즌 패키지 예약을 오픈했다.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파인비치는 더운 여름에도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오픈한 에메랄드 시즌 패키지는 라운드와 숙박, 식사 등이 포함돼 있다. 프레스티지 팩, 이코노 팩 등 고객 성향과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으며 1박 2일, 2인 기준 최대 가격은 82만 원
  •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디딤돌재단에 10억 원 전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29 10:07:55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자 디딤돌재단 이사장이 골프 주니어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에 나섰다.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클럽디(CLUBD) 꿈나무 사회공헌을 함께하고 있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도 참가했다. 이번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클럽디 꿈나무와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대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등규 회장은 2000년부터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
  • 매킬로이, 팀 대회서 PGA 통산 25승째 수확
    골프일반 2024.04.29 09:07:25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팀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5승째를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29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마틴 트레이너(프랑스)와 채드 레이미(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취리히 클래식은 2명이 한 팀을 이뤄 포섬,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257만2000달러로 각자 128만 6000달러씩 돌아간다.
  • 또 역전승…'월클' 임성재 생애 첫 타이틀 방어
    골프일반 2024.04.28 17:11:2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간판 임성재(26·CJ)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으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8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은 임성재는 아마추어 문동현(10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서 KPGA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3억 원. 우리금융그룹은 임성재의 서브 스폰서다. 지난해 이 대회
  • '필드 연구자' 이정민, 메이저 난제 풀었다
    골프일반 2024.04.28 16:50:10
    이정민(32·한화큐셀)은 28일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뜨려 76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QB 차량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그는 올 시즌 혼다코리아 앰버서더로 오딧세이 차량을 탄다. 막판 터진 홀인원 덕에 이정민은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그런데 최종일 경기의 뚜껑을 열어보니 행운의 홀인원이 없었어도 우승은 어차피 이정민의 몫이었을 것 같다. 전반에만 3연속 버디 두 번으로 버디만 6개를 뽑는 질주 끝에 4타 차의 ‘싱거운’
  • 루키 임진희·신인왕 유해란 LPGA 시즌 첫승 놓고 격돌
    골프일반 2024.04.28 14:01:30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루키 임진희(26)와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셋째 날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임진희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은 그는 공동 선두인 해나 그린, 그레이스 김(7언더파·이상 호주)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임진희는 지난
  • '선두와 2타 차' 임성재…마지막 날 '역전 우승' 노린다
    골프일반 2024.04.27 18:19:0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간판 선수인 임성재(26·CJ)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임성재는 27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낸 임성재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지막 날 5타 차 열세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7언더파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3번(파3)
  • 이정민, 하루에 10언더파 맹타…생애 첫 메이저 우승 '성큼'
    골프일반 2024.04.27 16:57:05
    ‘베테랑’ 이정민(32·한화큐셀)이 하루에 10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정민은 2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이정민은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통산 10승을 거두고 있는 이정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 김세영·유해란 4언더, 나란히 7위
    골프일반 2024.04.27 11:48:45
    김세영과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둘째 날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2명이 톱 10에 들었다. 김세영은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고 유해란은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적었다. 둘은 나란히 중간 합계 4언더파 공동 7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메이저 1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12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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